“전 세계 아동들의 꿈과 희망 응원할 것”

ⓒ굿네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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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는 지난 29일 배우 변우민을 나눔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변우민과 소속사 관계자, 굿네이버스 김중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변우민은 지난 2019년 아프리카 니제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아프리카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또한 굿네이버스 공익 캠페인과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캠페인에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등 전 세계 아동들을 위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변우민은 해외 봉사활동 경험을 나누며,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요청하는 나눔의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나눔 토크 콘서트’의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변우민은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만난 아동들의 모습과, 나눔을 통한 좋은 변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굿네이버스 김중곤 사무총장은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꾸준히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어온 변우민 나눔대사와 나눔 문화를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전 세계 아동들이 행복해지고,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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