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연탄나눔과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등 활동

본지 오세흥 광고홍보국장(함께하는사랑밭 부회장)이 ‘2022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가보훈처는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레곤시티에서 정부포상식을 개최,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가보훈처 박민식 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대상자와 대외 유공인사 등 27명에 대한 정부포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 포상식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오세흥 광고홍보국장은 저소득층 연탄나눔, 코로나19 예방 키트 전달, 호국보훈의 달 저소득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결손가정 돕기 캠페인 등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부포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2명과,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대외 유공인사 5명 등 총 27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