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30일 뮤지컬 배우 크리스 조(Chris Jo)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동안 지역사회의 복지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크리스 조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의 인연이 닿아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게 됐다. 앞으로 지역주민과 복지관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이성복 관장은 “앞으로 복지관 행사에 적극 협조해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복지사업의 재능기부와 자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내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 조는 “그동안 복지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고, 사회복지 관련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복지관의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과 다양한 문화활동의 홍보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복지사업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