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12일 롯데월드가 개원기념일을 맞이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400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장권은 평소 문화체험 경험이 쉽지 않은 미혼한부모가정, 위탁가정에 전달됐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아동과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는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과 청소년 진로체험 등 꿈을 응원하고, 이웃을 보듬는 다채로운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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