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월드쉐어

월드쉐어는 18일 코미디언 오지헌 가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월드쉐어 서울 본부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은 월드쉐어 임직원들과 오지헌, 아내 박상미 씨, 자녀들이 함께했다.

이날 오지헌 가족은 해외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지헌 홍보대사는 “온 가족이 함께 월드쉐어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많은 곳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미 홍보대사도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나눔의 필요성과 중요함을 잘 알게 됐고, 지금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월드쉐어 홍보대사로서 가족들과 함께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박현모 이사장은 “월드쉐어와 전 세계 아동들에게 소중한 가족이 되기로 결심한 오지헌 가족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