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매년 사업 운영의 수익금 일부를 장흥군에 기탁

님프만 김종근 대표 부부 장흥군에 후원금 기탁
님프만 김종근 대표 부부 장흥군에 후원금 기탁

전라남도 장흥군은 님프만 김종근 대표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후원금 1,000만원을 유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사업 운영의 수익금 일부를 장흥군에 기탁하고 있다.

또 김 대표 부부는 지난 2016년과 2019년에 장흥군 최초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부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김종근 대표는 “내가 행복해지려면 내 주변 사람이 행복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 나눔의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수연 공동위원장은 “기탁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유치 지역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명란 ]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