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해누리복지관은 28일 장애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편리한 마을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경우 양천해누리복지관 누리집(www.ycsupport.or.kr) 배너에 작성된 QR코드 또는 URL 주소로 접속해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이후 유니버설디자인 소개영상을 시청하고, 관련 퀴즈를 푸는 활동에 참여하면 추첨을 거쳐 총 1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음료쿠폰을 제공한다.

양천해누리복지관 김경환 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유니버설디자인 지역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권익옹호팀(070-4804-60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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