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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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하림은 지난 2일 재단 본부에서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The미식(더미식) 제품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하림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약 5,000만 원 상당의 더미식 제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또한 하림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는 매년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응원한다는 취지로, 아동 지원을 위한 더미식 제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제품을 후원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속한 하림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림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음식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부모의 마음으로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지역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 장학생 도서 시상’을 10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이웃들에게 연간 10억 원 상당의 건강한 먹거리와 안전한 식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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