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3일 해피빈 온라인 모금을 통해 지역 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노인 21가정에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선풍기 지원은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의 온열질환에 대비해, 생활지원사를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됐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미선 관장은 “노인들의 경우 날씨나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더위가 심해지는 때 선풍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모금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박성용 기자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