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통해 위기가정아동 위한 기부 실천

ⓒ홀트아동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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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는 가수 영탁·이병찬·송가인·박창근·은가은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해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TP포인트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특히 이번달을 시작으로 가수 송가인과 은가은이 올해의 아이돌차트 기부 스타 대열에 합류했으며, 영탁의 팬들은 “이번 달 기부 스타 1위도 영탁이 차지하며 꾸준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팬들의 마음이 모여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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