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나눔플랫폼’ 메시지 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1일 래퍼 이영지가 2022년 연중광고에 모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영지는 지난 2020년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열매 연중광고 모델로 참여하며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영지는 나눔을 실천하는 고등래퍼로서, 기부 문화에 낯선 MZ세대에게 ‘세상을 움직이는 일, 함께 할래?’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영지와 함께한 두 번째 사랑의열매 광고 슬로건은 ‘대한민국 나눔플랫폼’이다. 영상광고에서 지하철 플랫폼을 배경으로 ‘나눔요정’이 된 이영지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기부를 시작할 수 있다’며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연중광고는 TV광고와 온라인 채널, 서울역·시청역·강남역 등 서울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와 서울시내 장애인 버스정류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