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시가 추석 연휴기간(9일~12일) 동안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속초의료원과 속초 보광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관내 병·의원 11개소와 약국 11개소도 연휴기간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관내 심야약국인 ‘행복약국’도 연휴기간 심야시간(22:00~01:00)에도 변동 없이 운영한다.

자세한 응급진료 운영일정 및 변경사항은 속초시청, 속초보건소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민철 기자 복지TV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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