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8:59 (금)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태성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찾아가는 어울림마당’의 원활한 진행, 상호간의 협력과 소통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찾아가는 어울림마당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 증진을 도모하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청소년 시기에 가질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어울림 마당을 통해 청소년기의 좋은 추억을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