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 노인과 동행하는 문화 나들이 프로젝트 지원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반올림 가게 수익금으로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영화관람, 간식과 식사 제공, 차량운행 등이 지원됐다.
평소 문화 향유 기회가 적었던 평창읍 저소득 홀몸 노인들은 “오랜만의 영화관 외출에 마음이 설레고 즐거웠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권혁수 평창읍장은 “앞으로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삶이 조금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복지TV 강원]
전우주 기자 복지TV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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