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충남 사랑의열매)는 계림농장 홍성학 대표가 5년간 1억원의 성금 기탁을 약정하고, 충남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아산시청에서 진행된 가입식은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계림농장 홍성학 대표, 충남 사랑의열매 정회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홍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바 있다. 사랑의열매 홍보물을 비롯해 주변 지인들을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관심을 가지게 돼 충남 113호 회원(아산 9호)으로 이름을 올렸다.

홍 대표는 “평소 기부에 동참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가져왔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이웃들이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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