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원주시청

강원도 원주여성융합회는 지난 17일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4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주여성융합회 정해연 회장 및 회원 등 9명, 지은희 천사운동본부장, 김길선 천사지킴이 회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30세대에 월 13만 원의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 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

정해연 회장은 “2020년부터 여성기업인 대표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천사운동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강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