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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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인터불고 원주는 지난 18일 강원도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인터불고 원주 김삼남 회장은 “지난달 29일 개최된 호텔인터불고 연예인 자선골프대회 수익금을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자선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나눔문화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30세대에 월 13만 원의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 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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