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다음달 5일 횡성군보건소 대강당에서 부모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학과 김병후 전문의를 초청해 ‘행복한 부부, 아름다운 가정’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사전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선착순(50명)으로 포스터의 QR코드 및 전화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가정환경이 아동·청소년의 성장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강연을 들어볼 수 있으며 교육에 참여한 횡성군민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횡성군민의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조기 치료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횡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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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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