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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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달 29일 KB손해보험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홀트아동복지회는 K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사업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를 진행하고 있다. 

런런챌린지는 IT·제조·문화생활·요식서비스 등 기술교육 분야에서 10개월간 1명당 최대 830만 원의 기술교육비를 지원하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제금융교육은 합리적인 소비습관, 자산관리 방법 등 올바른 금융지식과 실천방안을 제공해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은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금융 기초를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고, 평소 궁금했던 점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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