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동권 보장, 배리어프리 사회에 대한 강연 예정
11월 24일 한일장신대학교 봉사교육관 중부홀에서 열려

전북장애인재활협회 장애인재활지원센터는 오는 24일 한일장신대학교 봉사교육관 중부홀에서 ‘제18회 RI Korea 전북위원회 재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 : 배리어프리 사회를 향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가운데, 더인디고 조성민 대표의 기조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사회적 갈등과 향후 과제(전북장애인 인권연대 최창현 대표) ▲고령 장애인의 이동 및 접근에 관한 경험(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 정호영 관장) ▲모두를 위한 이동권(어쩌다 청년 윤해아 대표)을 주제로 배리어프리 사회를 향한 발제가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 접수 없이 행사 당일 참여 가능하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장애인재활협회 장애인재활지원센터 누리집(jbsrpd.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