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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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 묵호동 5통장과 12통장은 지난 9일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는 희망드림 냉장고에 손수 만든 반찬 52개를 후원했다.

한정숙 5통장은 "취약한 환경에 처한 독거노인들이 끼니도 제대로 해결 못하는 소식을 전해들으며 너무 마음이 안타까웠다."며 "조금이라도 묵호동 노인들이 주민센터에 방문했을 때 빈손으로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반찬을 만들어 희망드림 냉장고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민석 기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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