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학사생들의 이웃사랑 실천, 강릉 사과잼 58kg 100여 가구에 전달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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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0일 강원학사 5층강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학사운영 및 도봉구 복지 공모사업 일환인 ‘어글리 러블리 프로젝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손인주 원장, 강원학사 직원 및 사생과 창2동 김동현 주민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강릉 못난이 사과를 활용해 만든 사과잼을 학사 인근 한부모 가정 및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의 관계자는 "강원학사생들이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웃과 함께하는 학사운영을 지속 추진 해 왔다."며 "앞으로도 강원도 및 도봉구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민석 기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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