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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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지난달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2022년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총 83명의 학생과 교직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문진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주문진 지역 노인 10가구에 연탄 2,500장(가구당 250장)을 전달했다.

강원도립대학교 사회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는 대학 구성원에게 지역 거점 공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무를 인식시키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의 기반형성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민석 기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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