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

박홍률 목포시장이 30일 제379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 제출과 함께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 실현을 위한 올해 주요 성과와 내년도 주요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올해는 민선8기와 제12대 목포시의회가 함께 출범한 뜻깊은 한해이자 목포의 100년 대계를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해.”라고 강조하며 “내년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상생과 화합, 소통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목포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목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청년을 위한 4차산업, 친환경 조선산업,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체류형 관광산업을 4대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시가 편성한 2023년도 본예산안은 총 9,499억원으로 이는 올해 본예산 8,901억 원의 6.72%인 598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내년도 본예산안안은 사회복지 분야 3,925억 원, 문화 및 관광·교육 분야 963억 원, 산업·중소기업 및 환경분야 1,221억 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409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76억 원, 보건분야 220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229억 원, 교통 및 물류 분야 560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306억 원 등으로 편성됐다.

끝으로 박 시장은 “1,800여 공직자와 함께 민귀군경(民貴君輕, 국민은 귀하고, 지도자는 가볍다)의 뜻을 새기며 앞으로도 시민을 존중하는 행정, 시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김민재 기자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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