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뜨개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 전해

대전시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서구청 1층 로비에서 손뜨개 재능 나눔 봉사단이 정성 담아 만든 워머 겸 모자 등 겨울용품 500여 점을 대전 서구농아인협회 등 5개 단체에 전달했다.

손뜨개 재능 나눔 봉사단은 2019년 손뜨개 재능봉사단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매년 정성을 담아 만든 손뜨개를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든 손뜨개에서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느껴진다.”며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 활동 실천을 위해 모범을 보여준 손뜨개 재능 나눔봉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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