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소재 ‘창하네 야채과일’에서 지난 1일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40포와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김진국 대표는 북평동 23통장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1년간 폐지수집으로 모은 판매대금 240만 원으로 마련한 쌀과 라면을 북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북평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말을 맞아 홀몸 노인 등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민석 기자 강원]
이민석 기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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