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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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북평상인회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동해지회는 지난 4일 북평민속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북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40가구를 위해 320만 원 상당(쌀, 라면 등 생필품)의 물품을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진행했던 김장대잔치 행사 참가비(42만 원)와 북평상인회 후원금(258만 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동해지회(20만 원)으로 마련됐다.

남진수 상인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뜻을 모아준 상인회원들에 감사하고 매우 기쁘다.”며 “이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돼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민석 기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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