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9일까지 일상 모습 사진 54점 전시

전남 목포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2주년을 맞아 내년 1월 29일까지 ‘머물다 그리고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대통령의 모습이 아닌 아름다운 일상이 담긴 사진 54점을 전시해 김대중 대통령의 소박하고 인간적인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인다.

김두복 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서민적인 삶을 살고자 한 모습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과 친근감을 형성하고, 인생의 행복과 가치를 생각해보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김민재 기자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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