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층 6가구에 연탄 3,700장 나눔

대전시 서구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정 한방병원에서 관내 저소득층 6가구에 사랑의 연탄 3,700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날 정 한방병원 의료진과 직원 22명이 직접 연탄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영화배우 박효준 씨와 촬영팀 9명도 봉사활동에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정주영 병원장은 “겨울나기에 필요한 연탄을 직접 나누고자 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 한방병원 의료진과 직원 모두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주 도마1동장은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온기를 담아 봉사에 나선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