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저소득 가구 지원, 산불피해 복구 등 앞장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대방건설이 서울 43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방건설 사옥에서 열린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는 서울 사랑의열매와 강서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건설에 나눔명문기업 인증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방건설은 2008년부터 서울 강서구 지역 등의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의료비, 산불피해 복구 지원비까지 기부해 약 3억4,000만 원의 성금·품을 기탁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대방건설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명문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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