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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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14일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2022 사랑나눔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활동지원사, 이용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식, 송년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김창환 회장은 “협회와 지역 장애인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을 보내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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