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은 ‘2023년도 주민생활외국어교실’ 참여 희망자의 수요조사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평창군은 군민들에게 외국어교육을 제공해 자기개발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등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주민생활외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요조사 대상은 평창군민이며, 개설요건은 학습자 10명 이상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읍·면사무소에 오는 23일까지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군민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학습활동을 적극 지원해 군민이 만족하는 평생학습도시 평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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