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년째 기부… 선한 영향력 이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6일 배우 이지아가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IT 기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교육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IT 기기를 지원했다.
특히, 학업과 취업 준비 등 교육환경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 IT 기기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아동들이 많다는 소식에 꾸준히 교육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며 3년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IT 기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아동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관심과 후원을 보내는 것에 감사를 전한다.”며 “보내준 지원과 응원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아동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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