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세움복지관은 지난 3일~4일 이틀간 복지관 1층 로비에서 새해맞이 지역상생 후원 프로젝트 ‘서울시의회와 함께하는 희망찬 2023’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의 후원금 200만 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내 긴급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 115가정에 영양가 높은 밑반찬 세트를 전달했다.

강남세움복지관 김귀자 관장은 “지역상생을 위해 관심을 갖고 뜻 깊은 나눔 활동에 나선 서울특의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내 긴급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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