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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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는 12일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2023 따뜻한 마음 담은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떡국떡은 총 740개로 2kg 박스에 포장돼, 저소득 재가 장애인 가정에 배부됐다.

특히, 떡국떡 일부는 지난달 26일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로타리클럽에서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을 위해 지원한 성금 100만 원이 사용됐다.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김창환 협회장은 “경기침체와 한파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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