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용하는 장애인 환자, 직원 등에 전달 예정

ⓒ서울재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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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라이프는 지난 16일 서울재활병원에 6,300만 원 상당의 유산균 제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21년 리부트라이프는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3,800만 원 상당의 리부트 유산균 젤리를 후원한 바 있다.

올해는 서울재활병원 장애인 환자와 직원,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 산하 기관에 리부트 클렌즈 유산균 대용량(4개월분) 800개를 기증했다.

리부트라이프 이승아 대표는 “장애아동을 비롯한 서울재활병원 모든 환자와 직원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선물이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병원장은 “리부트라이프에서 장애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환자는 물론, 직원들에게까지 유산균을 선물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재활병원은 지난 2021년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지정돼 장애아동·청소년에 대한 재활 치료와 의료서비스, 학교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등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통합적 공공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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