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26일 서한이 유성구 노인·장애인을 위한 무인방역기 8대(2,000만 원 상당)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추후 관내 노인·장애인시설과 복지관 등 방역 취약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서한 강왕기 건축본부장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된 시점에, 노인과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한이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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