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시 위기대응, 대청호 수질보전 등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2년 중앙행정기관 주요 평가에서 분야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본부는 지난해 7월 업무 혁신과 주요 평가에 보다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담당별 전담 직원을 TF팀으로 구성, 주요 로드맵 구상과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이뤘다.

주요 성과로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경진대회 상수도 분야 대통령상 수상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기관표창 ▲금강수계 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이다.

또 금강유역 상수도 위기관리 협력체계 유관기관 업무협약으로 재난·사고 발생 시 위기대응 공동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노력으로 자원봉사활동 우수 부서에 선정되는 등 다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 최진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민선 8기 핵심가치인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에 앞장서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상수도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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