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우수 개선시설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기 평가대비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 등에서 종합적으로 개선 폭이 큰 상위 3% 기관을 우수개선 시설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회복지관 분야에서 총 9개 기관을 선정했다.

영월군 김병훈 주민복지과장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수준높은 복지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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