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성인·노인 대상 스트레칭, 근력강화 프로그램 운영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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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고, 모집 정원을 확대해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동구체육회가 주관하고 강동구가 지원하는 체력증진교실은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관내 성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천호아우름센터에서 운영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영 시니어 운동클럽’, ‘바디밸런스·코어운동교실’ 총 2개다.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갖춘 전문 강사 인력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강동구체육회에 유선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강동구 김성회 생활체육과장은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덕에 체력증진교실이 성황리에 순항 중.”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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