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아동들에게 따뜻함 전할 것”

ⓒ희망친구 기아대책
ⓒ희망친구 기아대책

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은 지난 21일 기아대책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배우 윤은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기아대책 홍보대사는 국내·외 빈곤 종식을 위한 기아대책의 활동에 동참하며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배우 박신혜, 가수 윤도현, 배우 김혜은, 뮤지컬배우 홍지민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새롭게 홍보대사 대열에 합류한 윤은혜는 지난 2012년 방송 촬영으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를 다녀오며 기아대책과 첫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아동 빈곤 종식을 위한 ‘2022 스톱 헝거(Stop Hunger)’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참여해 뜻 깊은 후원을 독려한 바 있다.

이날 윤은혜는 “이 시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이웃들을 위해 기아대책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국내·외 아동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지구 반대편의 척박한 현장까지 직접 찾아갈 정도로 진정성 있게 나눔을 실천한 윤은혜를 홍보대사로 맞게 돼 기쁘다.”며 “올해는 보다 적극적인 나눔을 펼치면서 국내·외 곳곳에 더 큰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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