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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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31일 개관 33주년을 맞이해 ‘이용자와 함께, 행복한 동행’을 부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행사는 기념식, 문화공연, 바비큐파티, 먹거리부스, 척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개관 33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후원,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행사로 꾸며졌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이승한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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