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하 경기판매시설)은 지난 7일 안산도시공사 강당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선구매제도의 이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다양성 소개, 구매 방법, 수의계약 현황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실제 계약 사례에 대해 구매담당자에게 직접적으로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경기판매시설 원부규 원장은 “안산도시공사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계속적으로 경기판매시설과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로개척에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도시공사는 지난 2021년 경기판매시설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 우선구매 인식 제고를 위한 담당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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