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12일 우리은행 인천부천영업본부로부터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는 우리은행 인천부천영업본부 소속의 우리은행 연수동 지점, 논현역 지점, 송도스마트밸리지점, 송도 금융센터, 남동공단 금융센터 총 5개 지점이 각 100만 원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우리은행 인천부천영업본부 김형조 본부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연수동지점 강성훈 지점장과 윤주영 팀장, 박형진 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리은행 인천부천영업본부 김형조 본부장은 “올해도 우리은행이 소재하고 있는 인천 지역의 이웃을 지원하는 적십자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각 지점이 마음과 뜻을 모아 적십자 특별회비를 마련했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김창남 회장은 “우리은행 인천부천영업본부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축소를 위해 제빵봉사활동,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