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해누리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다르기 때문에 가치 있고, 함께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우리’를 주제로 오는 15일~26일까지 열흘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우리 같이 떠나요’ ▲불편함 없는 우리 동네 알아가기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 지원을 위한 하루 매출 기부하기 ▲활동지원 이용자와 함께하는 봄맞이 서울나들이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양천해누리복지관 김경환 관장은 “단순히 하루만 기념하는 것이 아닌, 1년 내내 장애인이 살맛나는 양천구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해누리복지관 누리집(www.ycsuppo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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