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해외시장 진출 희망하는 장애인기업 모집

웰페어뉴스와 함께 사회복지계 이슈를 만나봅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마케팅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장애인기업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사업 종료 시까지 장애인 기업 확인서 기간이 유효한 장애인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방법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해외 온라인 마케팅과 무역실무 교육 강의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2. 국립생태원, 발달장애인 위한 읽기 쉬운 생태도서 배포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생태도서를 사회복지시설과 특수교육기관 등에 무상으로 배포합니다.

이번에 배포되는 <읽기 쉬운 생태도서>는 발달장애인이나 어린이, 노인,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쉬운 글과 그림으로 구성한 도서입니다.

특히, 국립생태원은 <읽기 쉬운 생태도서>의 발행에 앞서 관련 종사자와 기관에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 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합니다.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국립생태원의 이번 생태 콘텐츠 보급이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3. ‘제32회 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 입상작 발표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매년 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입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공모전에는 114점의 작품들이 응모했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 이 심사를 한 후 최종 14점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각 분야의 최우수작은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 2백만 원이 수여되며, 공단은 입상작을 주제로 한 작품집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입니다.

한편, 입상작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시일 내로 공개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서 수상작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뉴스는 장애인신문과 웰페어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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