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위기가정에 긴급한 지원을 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입
내츄럴코튼, 청소년 및 미혼모 지원을 위해 총 7만7,460개의 자사 제조 생리대 기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내츄럴코튼이 동참했다.

25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환경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사업장이 위기가정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내츄럴코튼은 청소년들과 미혼모를 위해 생리대를 기부하고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던 중 정기적으로 위기가정에 긴급한 지원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내츄럴코튼 김지혜 대표는 “성장기에 가장 필요한 물품인 생리대를 전하며 뜻 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뻤다.”며 “위기가정에 정기적인 긴급한 지원들도 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츄럴코튼은 지난 2018년도부터 청소년과 미혼모를 위해 총 7만7,460개의 자사 제조 생리대를 기부했으며,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행정기관과 교육기관과의 연계로 선정된 7,430명에게 전달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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