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다음달 16일부터 총 2회에 걸쳐 ‘2023년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기관 종사자 연수’를 개최한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기관 종사자 연수는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대상은 경기도 내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장애인복지시설, 평생교육기관 종사자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둔다.

연수는 ▲사람 중심 계획(PCP)의 이해와 실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지원 등 6개 주제로 구성됐다. 경기 남부(누림센터, 수원시)에서 1회, 경기 북부(북부누림센터, 양주시)에서 1회 진행된다.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누리집(www.ggnuri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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