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진형 / 가요제 참가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대 한번 서보고 싶었습니다. 장애인들에게 편견 같은 것들을 버렸으면 좋겠어요. 장애인들도 도움 없이 혼자 할 수 있는 것들도 많다. 이런 것들을 알려주고 싶어요.

힘든 사람들한테 들려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아버지한테요. 제가 힘들 때 아버지가 많이 도와주셨어요. 아버지, 중학교 때부터 잘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말썽 안 부리고 잘 생활할게요. 감사합니다.

인터뷰) 박소희 / 가요제 참가자

저는 무대 한번 서보고 싶은 게 꿈이고요. 앞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로) 칭찬도 많이 받고 싶고, 저는 엄마 아빠한테 (무대를) 초청하고 싶어요. 엄마 아빠 이만큼 키워주신 거,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가족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 많이 사랑하고, 존경하고, 많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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