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고립가구 등 서울시 복지 홍보에 최선 다할 것”

지난 11일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이사(오른쪽)가 미스코리아 이승현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서울시복지재단
지난 11일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이사(오른쪽)가 미스코리아 이승현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11일 2022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서울복지타운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본부장, 이승현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승현 홍보대사는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모델, 광고, 런웨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CEO의 꿈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원하는 이승현의 긍정적인 열정이 서울시 복지사업 홍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이사는 “이승현 홍보대사의 밝고 따뜻한 열정과 재능이 재단에 더해져, 시민과 동행하는 안심복지도시 서울을 만들어나가는 데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현 홍보대사는 “시민들을 따뜻하게 살필 수 있는 서울시 복지사업을 홍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승현 홍보대사는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홍보 영상 촬영을 비롯해, 앞으로 1년간 서울시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주요 기념행사와 사업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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